나여! 백 고무신

▽.윤지미산(화령재).2019/06/30 본문

체력은국력/백두대간

▽.윤지미산(화령재).2019/06/30

나여! 백고무신 2019. 7. 1. 08:04

화령재-윤지미산

언제 2019/06/30 어디를(주봉/높이) 윤지미산(화령재) 538m
산행 들머리는 화령재(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곡리)
볼거리는  
무지개산(441.1m)은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살짝 비켜있는 육산이다. 야트막하면서 빼어난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무지개만큼이나 우리에게 친근감을 주는 그러한 산의 하나다. 정남쪽 폭포에서 유래된 이름이라한다.
윤지미산(538m) : 처음엔 윤지미라는 이름의 여성 산악인이 이곳을 지나다 힘이 들어 울었다고 하여 윤지미산으로 명하였다한다. 원래는 소머리 산으로 불리다가, 대학의 윤집걸중(세상을포용하다)에서 유래한 윤집산 이라 하다가 윤지미산 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이것도 설 이다)
화령재(化寧峙)는 옛 지명 때문에 나온 것이다. 화령의 옛 이름인 답달닿은 산의 뜻으로 이 고을이 백두대간 서쪽 비탈에 위치하는 금강 상류 산간 분지에 있어 물가에 접한(닿은) 산골의 의미로 이 이름이 나왔을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누구하고 아내(wife)하고 단 둘이서~ 난이도
산행길잡이 화령재(상주)에 도착해서 지난번에 이어 역순으로 윤지미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짧은 2.8Km 구간이라 어렵지는 않겠지만 완만한 등로를 따라 가다가 약 700~800m 구간을 남겨 놓고 마지막 뒷심을 발휘해야만 합니다.
고사리가 많고 딸기가 많은 山
이동코스/거리 화령재-윤지미산(정상)-원점귀가 자체평점 ●◐○○○

 

오늘의 목표점, 윤지미산(정상)입니다.

 

화령재 팔각정 앞에서 준비를 하고

 

잠시 찰칵 한장하고 갈께요.

 

화령재 표지석에서 인증 샷을 하고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이쯤에서 딸기 맛도 보고

 

 

 

 

정상을 향한 마지막 뒷심을 발휘해야하죠.ㅎㅎ

 

 

 

 

 

정상입니다.

 

별다른 묘미는 없지만 ~~

 

그래도 백두대간이라 인증은 해야겠죠.

 

윤지미산 정상

 

인증을 마치고

 

하산하는 길에 딸기 맛도 보고

 

긴급할 때는 필요한 번호

 

간단히 마치고

 

 

무사히 귀가합니다.